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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아기의 야간 간호<돌아기 야경증> - 밤에 깨서 우는 야경증

by 세모지소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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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 야경증은 성장의 과정에서 비교적 흔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커가며 완화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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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소개합니다 세모지소입니다.

 

오늘은 모든 부모님들의 영원한 고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특히, 다들 한번쯤은 이런 고민을 하셨을꺼라 생각하는데요.

 

아기가 밤에 깨서 울고 잘 달래지지않는 <돌아기 야경증> 주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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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증은 신생아와 영아 기간 동안 흔히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아기들은 낮과 밤의 개념을 구분하지 못하고 태어나기 때문에, 생체 리듬이 혼동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밤에 깨서 울고 흔들거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기의 생체 리듬은 성장과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야경증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경증을 겪는 아기를 돌보는 부모님들은 당황스러워할 수 있지만, 이는 아이의 성장 과정 중에 자주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보통 통잠이라고 하죠? 생후 200일 이후에는 증세가 많이 괜찮아지고, 돌 전후에는 눈에 띄게 좋아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우 일반적이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3세 이후에도 계속 이런 증세를 보인다면 '야경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아이의 신경계통의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기는 흔한 현상이며 대부분은 조금 더 커가면서 증세가 괜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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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야경증은 증상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편안함과 안정을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으며, 몇가지를 시도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첫째, 밤과 낮의 개념을 아기에게 가르쳐 주세요.

낮에는 밝은 조명을 사용하고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해주세요. 그리고 밤에는 조용하고 어둡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기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낮과 밤을 구분하게 되며, 생체 리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둘째, 일관된 루틴을 유지하세요.

아기에게 일관된 일정을 제공하는 것은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 전에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목욕이나 마사지 등 편안한 활동을 함께 하며 슬로우 다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기가 느긋하게 수면 상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셋째, 아기의 편안함을 도와주세요.

아기가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소음을 줄이고,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편안한 장난감이나 솜이불 등을 사용하여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세요. 또한, 아기가 배고픈지 혹은 기절이 온 건 아닌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넷째, 엄마와 아기의 스킨십을 강화하세요.

아기는 엄마의 피부 접촉을 통해 안정감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킨십은 아기와 엄마 사이의 유대감을 강화시키고 아기의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아기가 야경증으로 깨어난다면, 엄마의 품에서 스킨십을 통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야경증은 대부분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점점 개선되고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부모님들은 이를 잠시의 어려움으로 받아들이고, 아기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아기의 야경증은 일시적이며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부모님들은 아기에게 밤과 낮의 개념을 가르치고, 일관된 루틴을 유지하며, 아기의 편안함과 안정을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킨십을 통해 아기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야경증이 개선될 것임을 믿어주세요. 적응과 성장의 과정이니, 부담 갖지 않으시고 사랑과 이해로 아기를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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